라비움 한강 모델하우스

전용 40~57㎡ 198가구, 오피스텔 65실

합정역 초역세권…최고 38층 파노라마뷰

디오로디앤씨는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라비움 한강' 분양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가구,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총 2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중 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사는 디오로디엔씨, 시공사는 HL디앤아이한라이다.

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파노라마 뷰(일부 세대)를 자랑한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합정역과 연결된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메세나폴리스 내 교보문고와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상권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있고, 선유도공원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랜드마크용지 개발사업 ▲국내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마포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비움 한강은 합정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이며 희소성 높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 하자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최상급 인테리어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